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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소개

견학 후기

6월 첫째 주 일반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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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연 작성일18-06-09 14:35 조회3,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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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년 6월 5일 10시

대상 : 시흥중학교 

홍보대사 : 송민정 한나라 박화진 박사무엘 김민협 박서현 

소감 : 아스팔트가 녹을 것만 같은 더운 날씨에 시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동문광장이 아닌 백양누리에서 50분에 인솔을 시작했습니다. 인솔자분들께서 더운날씨에 투어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모든 홍보대사님들에게 이온음료를 주셔서 시원하고 기분좋게 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투어 장소로 이동해서 연세대학교의 역사와 신촌캠퍼스에 대해서는 한나라 대사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마이크가 잘 안나오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투어객들께서 퀴즈에 대답도 잘 해주시고 열렬한 반응도 보여주셔서 투어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내의 다양한 학과와 재미있는 축제문화에 대해서는 박화진 대사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대동제 아카라카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여학생 남학생모두 환호해주셔서 한층 더 재미있게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QnA 에서는 “ 고등학교 때 전교 몇등 하셨나요?” “ 대학교가면 연애할 수 있나요?” “ 연세대학교 학식은 맛있나요?” 등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실외장소로 나가면서도 “ 최민정 선수는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 서장훈씨도 연세대에 자주오시나요?” 등의 중학생 친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재미있는 질문도 해주셨고 , 연희관, 윤동주시비,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고 백양누리 복합매장앞에서 투어를 마쳐드렸습니다. 마침 백양누리에서 건축학과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어서 백양누리에 도착했을 때 투어가 끝나서 아쉽다며 건축전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등 투어객분들의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더운날씨였지만 투어객들의 발랄함 덕분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투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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